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 (+통누락,펍밴 포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늘 블로그 하나를 저품질로 날렸습니다. 그동안 날아간 것이 사실 뭐 적은 수도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래도 60개 넘게 있는 그리고 제대로 운영한 지 1년이 다 되어간 나름 열심히 운영하던 블로그라서 조금 입맛이 쓰더라구요.

 

현재 저품질이 되어서 날아간 블로그는 이 블로그는 아니구요. 같은 도메인을 이용하는 다른 블로그입니다. 22일 정도에 쓴 글 하나가 아무래도 다음에 미운털이 박혀서 날아간 것 같습니다.

 

 

 

 

목차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현상

 

 

안그래도 그리 높지 않은 조회수를 가지는 블로그인데, 다음에 저품질이 되니 세상에 방문자수가 거의 0에 수렴하는 기현상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쪼랩이라도 몇 십 단위 정도는 검색이 되어서 조회수가 나오는 블로그인데, 1-2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25일에 그런 현상이 생겼는데, 위메프 사태때문에 정신없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다가 오늘 26일에 이거 이상한데?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

 

그래서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내 블로그 주소를 다음 메인 검색어란에 그대로 검색합니다. 

 

https://본인의 블로그.tistory.com

https://본인의 블로그 도메인 주소 

 

 

현재 저품질 처리된 블로그주소로 검색해 본 결과 입니다.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종류

 

• 사이트 수준 저품질
• 글 전체 누락 저품질 (일명, 통누락)
• 연결된 애드센스 전체 누락 저품질(일명,펍밴)

 

사이트 누락 수준의 낮은 저품질

 

제가 쓴 글은 드문 드문 나오는데요, 제 블로그 주소는 안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진짜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당첨된겁니다. 그냥 단순하게 주소가 안나오는 것 뿐인데, 몇 십 단위 정도 나오던 방문자가 아예 안나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가장 처음 걸리는 사이트 수준의 저품질입니다.

 

 

글 전체 누락 수준의 중간 저품질

 

다음은 이렇게 해당하는 주소로 검색했을때 글이 하나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해당하는 글 전체가 누락된 경우, 다른 말로 통누락이라고 합니다. 몇 년을 노력하면 다시 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을 보고 하기 보다는 네이버나 구글을 노리고 쓰다보면 가끔은 풀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같은 애드센스 계정을 쓰는 모든 블로그 저품질

 

같은 애드센스 계정을  쓰고 있는 모든 블로그를 저품질 걸리는 가장 높은 수준의 저품질입니다. 일명 펍밴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같은 애드센스 계정을 사용하는 모든 블로그가 모두 한꺼번에 통누락이 되는 현상입니다.

 

이것은 거의 해결하기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다음을 버리고 구글이나 네이버를 노리고 운영하거나, 외부 유입을 하거나, 꼭 다음을 이용하고 싶으면 다른 애드센스 계정을 이용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되지 않은 경우

 

그렇다면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으로 검색하면 어떻게 될까요?

 

 

요렇게 나옵니다. 아래 부분에 이렇게   tistory.com으로 시작한 내 블로그 주소가 나오더라구요. 이것은 최적화 확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과정 요약

 

• 1. 7월 23일 포스팅 작성
• 2. 글 누락 확인
• 3. 7월 25일 조회수 급락
• 4. 7월 26일 저품질 확인
• 5. 해당 글 비공개
• 6. 고객센터에 문의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과정 상세 설명

 

1. 7월 23일 포스팅 작성

이 날 작성은 상업적 키워드가 물씬 묻은 카드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비슷한 내용을 몇 번 작성도 했으므로 크게 문제 없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2. 글 누락 확인

항상 포스팅을 하고 나면 내가 작성한 글이 누락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는데요, 이 날도 5분 정도 이후에 확인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누락없이 2위~3위 정도에 랭크가 되는 것을 확인을 했었습니다.

 

3. 7월 25일 조회수 급락

그리고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25일에 발생 된, 위메프+티몬 사태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정보를 찾아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그렇게 떨어진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4. 7월 26일 저품질 확인

그러다가 오늘 26일 찬찬히 블로그를 보던 중, 갑자기 훅 떨어진 조회수 거의 0에 수렴하는 것 보고 이상하다 싶어서 아까 말씀 드린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확인 방법으로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저품질 확정이더라구요.

 

5. 해당글 비공개

일단은 의심되는 해당 글을 비공개 시켰습니다. 저 글은 거의 한 달 만에 작성한 글이라서 당연히 문제 되는 글이었습니다. 최근에 작성한 글이 아예 없었거든요. 한 달만에 글을 작성하면서 너무 상업적인 키워드를 썼나 싶기는 합니다.

 

6. 고객센터에 문의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서, 안하려고 하다가, 어차피,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싶어서 일단은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았습니다. 일단은 PC를 이용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될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카톡문의는 저의 카카오계정이 노출 되는 거라서  이러면 다음에 문의할 때 저의 이력이 남아 있을 것이고, 이 사람 완전히 상업블로거잖아? 이렇게 생각할까봐, 진짜 아끼는 블로그가 생기면 그때 할까 일단은 남겨두었습니다.

 

마지막 단계

 

사실, 제가 할 일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것 까지 뿐입니다. 더이상 할 수 있는 작업이 없답니다. 현재 저렇게 저품질 된 블로그지만 나름대로 네이버나 구글에 색인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검색은 거의 이뤄지지 않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냥 삭제를 할까? 내버려둘까, 아니면 테스트삼아서 이글 저글 써볼까 아직 까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