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티스토리 저품질 관련팁을 하나 드려볼까 합니다.
목차
저품질 관련 팁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겁나하시는 것은 바로 티스토리 저품질인데요. 저는 얼마전에 하나가 걸렸었습니다. 고객센터까지 문의해보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저품질 관련 글 참고해보세요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확인 방법 (+통누락,펍밴 포함)
1번 블로그 - 1단계 저품질이었다가
제가 얼마전에 걸린 저품질은 가장 일반적인 저품질인 사이트명을 찾을 수 없는 사이트 수준의 저품질 이었습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검색해보면 이렇게 해당하는 글은 나오는데, 사이트명은 나오지 않는 가장 낮은 수준의 저품질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방문자수가 거의 없는 블로그인데, 거의 방문자수가 없어서 버려다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모든 글들을 비공개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서 간단하게 글을 하나만 써놨었습니다. 딱히 뭔가를 해보려고 한것은 아니고, 그저 기록을 남겨두어야하겠다는 개념으로 쓴게 며칠 전 이었습니다. 그 당시만에도 분명히 글은 노출이 되었었는데요,
오늘 다시 찾아보니,
1번 블로그 - 통누락 저품질로
이렇게 아예 글조차도 나오지 않는 중간 품질의 통누락 저품질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괜히 비공개시켜서 블로그 하나가 그냥 날아간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제 1수준의 저품질이 걸린 셈이니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딱 거기에서 멈췄었어야하는데요. 제가 또 일을 만들어 내고야 말았습니다.
2번 블로그 - 1단계 저품질로
이 때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다른 블로그를 또 손대지 않았을텐데.ㅠ.ㅠ 이런 일이 생길 줄 모르고, 도메인을 하나 입혔던 블로그 하나를 손대면서 또 통누락 저품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딱히 저품질이 아니었습니다. 멀쩡하게 잘 운영하고 있던 건데, 노력하는 공에 비해서는 너무 낮은 조회수라 달고 있던 하위도메인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위도메인 갯수가 정해져있으니, 방문자수도 나오지 않는 블로그에 쓰기가 아까웠던 거죠.
일단 개인도메인을 삭제했습니다.
삭제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개인도메인을 지우는 것으로는 절대 저품질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티스토리 주소라 전환이 되는걸 확인했고, 저품질이 아닌 것도 확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괜히 전체 비공개 처리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뒤인 오늘 확인해보니, 사이트 수준의 저품질(제 1단계)가 걸려버렸습니다.
검색해보니 글은 나오긴 하는데요, 모두 비공개 시켰으니 다른 글은 나오지 않구요. 새로 쓴 하나의 글만 나오고, 역시나 사이트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1주일 사이에 그냥 제 1단계 저품질 이었던 블로그를 제 2단계 통누락 저품질로 만들어 버렸고, 멀쩡하던 블로그를 제 1단계 저품질로 만들어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워낙에 조회수가 없던 터라 아깝지는 않지만, 약간 허무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제 겨우 이 블로그 하나 살아있네요. 다른 것을 열심히 키워봐야겠습니다.
비공개 일괄처리 저품질 위험
오늘은, 괜히 전체글을 비공개 일괄처리하는 바람에 저품질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경험담이지만,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절대 비공개 한꺼번에 하지 마시구요. 텀을 두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비공개 하시지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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