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관리 / / 2024. 8. 12. 19:47

멀쩡한 티스토리인데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애드센스 미승인 사유

 

 

 

 

오늘은 애드센스 미승인 사유 중 하나인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이라고 뜨는 경우가 있어서 이것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저는 현재 개인 도메인을 하나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부터 네이버에서 도메인으로 적은 포스팅을 색인해서 가져가지 않고 계속 티스토리 주소로만 가져가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지 않았거든요. 사실 뭐,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것은 그리 크지 않아서 의미 없는 숫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을 대비해서 받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애드센스에 사이트 승인을 요청했었습니다.

 

언제 신청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계속 승인상태를 확인해본 결과 오늘 주의 필요라고 나오더라구요.

 

 

한번에 애드센스 승인이 안나올거라는 것은 예상했지요. 일단 사유를 보니깐,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이라고 나오는군요. 하!!! ㅠ.ㅠ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 티스토리인데 말입니다. 

 

검색해보니, robot.txt 라는 파일을 수정해서 구글 로봇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라는데, 티스토리는 사용자가 임임의로 저 파일을 수정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처럼 완전 개인 블로그가 아닌 이상, 저 파일을 엑세스할 수는 없답니다.

 

다음 방법으로는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이미 도메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인데 구태여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은 등록해보았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방법은 제가 다음에 다시 포스팅 해볼게요.

 

등록해서 사이트맵을 제출하니 상태가 가져올 수 없음 이라고 나오는군요.

 

 

 

일단은 글을 몇 개 더 작성하고 다시 한번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될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글을 잘 가져가는 경우에는 요렇게 나온답니다.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제가 따로 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일단은 티스토리 주소로 잘 접속되는 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글을 몇 개 더 써 본 다음에 다시 한번 애드센스에 신청해봐야겠습니다.

 

만약 사이트맵 제출이 성공적으로 나온다면 사실, 더 이상 제가 할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글을 계속 쓰면서 사이트 등록 신청을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라는 애드센스 미승인 사유가 떴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사용자가 딱히 할 것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네요. 일단 제가 계속 신청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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